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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대추방망이/ 대추방미이/ 대초방매이 ★대추방망이 1. 대추나무로 만든 방망이. 2. 단단하고 야무지거나 표독스럽게 생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추방미이 = '대추방망이'의 방언( 강원) ★대초방매이= '대추방망이'의 방언( 강원) [출처=네이버 검색과 나] 더보기
★순우리말 포갬포갬/ 포갬포갬하다 ★포갬포갬 물건 따위를 겹쳐 놓는 모양. 또는 그렇 게 되어 있는 모양. ★포갬포갬하다 하나가 놓인 위에 다른 것을 겹쳐서 올려놓다. ★포갬포갬= one upon another, in piles ★ 이부자리를 포갬포갬 쌓다. pile bedclothes one upon another [출처= 네이버 검색과 나] 더보기
★ 악바리 ★ 악바리 1. 성미가 깔깔하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 2.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속담 = 무슨 일에나 남에게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자신의 고집을 내세우는 경우에 이르는 말. - 그 동네서 밥술깨나 먹는 집 여편네인데 이만저만 악바리가 아니다. > -백정 새끼 우리 형제는 학교에서도 악바리로 소문깨나 나 있었던 것이다. > - 그 외숙모같은 악바리가 우릴 그냥 내버려 둘 것 같아? 그 여자는 대처 여자라고. > - 자네도 이 어려운 세월을 넘어가자면 제 몸 제 마음을 지키는 데 악바리가 되어야 하네. > - 어느덧 동생은 깡패, 그것도 난다 긴다 하는 관록 있는 선배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악바리 깡패로 급속히 변모해 가고 있었다. ★ 악바리 영어 표현 1.(모진 사람) a tough fe.. 더보기
★투그리다와 토그리다 ★투그리다 싸우려고 으르대며 잔뜩 벼르다 -동생이 투전 짝을 받아 들며 볼 부은 소리로 투그렸다. snarl ready to fight ★ 토그리다 동사 '투그리다' 를 낮잡아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검색과 나] 더보기
순우리말 <우물지다/ 울멍지다/우거지다> ★우물지다 1.빰에 보조개가 생기다. 그녀의 우물진 볼이 귀엽게 느껴진다. 2.우묵하게 들어가다. 우리는 우물진 바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울멍지다 크고 뚜렷한 것들이 두드러지다. ★우거지다. 1. 풀, 나무 따위가 자라서 무성해지다. 숲이 우거지다. 2. (비유적으로)주로 곡식 같은 것이 아주 잘 되다. 지난해 농사가 되게 우거졌던 것 같다. 3.빈 공간을 가득 채우다. 적적히 빈 들에 억머구리 소리 우거져라. ★'우거지다' 유의어= 무성하다, 욱다, 울창하다. ★우거지다= be overgrown (with), be thick (with), grow thick ★나무가 우거지다=be thickly[densely] wooded ★초목이 우거지다 =have lush vegetation [출처=네이버.. 더보기
순우리말 <귀재다/ 귀솟음/ 귀울음/귀울림/ 재깍귀울림/귀울이> ★귀재다 혹시 잘못 들은 것이 아닌가 하고 귀를 기울이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사람이) 잘 들으려고 정신을 집중하다. ★귀솟음 건물의 귀기둥을 가운데 기둥보다 조금 높게 꾸미는 것. 귀기둥이 가운데 기둥보다 높으므로 추녀의 선이 활꼴을 그리며 귀가 치솟는 모양을 한다. 부석사 무량수전은 귀솟음 양식이 적용된 고건축물의 대표적 사례이다. 귀솟음은 귀기둥이 가운데 기둥의 높이와 같을 경우 귀기둥이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는 착시 현상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다. ★귀울음= '귀울림'의 전 용어. 귀가 울리거나 윙윙거리는 소리가 나는 상태. 귀지가 외이도를 막았을 때나 전화를 많이 사용했을 때, 또는 알코올 중독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신경계가 침해되면 높은 영역의 음이 계속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전음계傳音系가 .. 더보기
★'선득거리다' 와 '오들거리다' ★선득거리다 1.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자꾸 들다. 2.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서늘한 느낌이 자꾸 들다. 오들거리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잇따라 심하게 떨리다. 또는 그렇게 떨다. 감기가 들었는지 몸이 오들거린다. [출처= 네이버 검색] 더보기
순우리말 ' 둥치','아름' 그리고 '몽치', '간치' ★둥치 '큰 나무의 밑동' ★둥치='줄기'의 방언.(경남, 충북) ★(밑동) the base of a tree trunk ---솟을대문 앞에는 둥치가 아름은 되는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둥치='둥주리'의 북한어. ★둥주리=짚으로 크고 두껍게 엮은 둥우리. 예전에, 추울 때 사람이 들어 앉아 망을 보거나 말 등에 얹고 그 안에 들어 앉아 말을 타고 가는데 썼다. ★둥주리= '둥우리' 의 방언( 경남, 함경, 황해, 경기) ★아름=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또출네는 하늘과 땅을, 온 세상의 초목과 강물을 아름 속으로 품어 넣듯 두 팔을 활짝 벌리어... [출처= ] ★ 아름= 둘레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두 아름 가까이 되는 느티나무. ★아름=(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 더보기